
계룡건설,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2억원 기탁
계룡건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섰다.
계룡건설은 2일 오후 이승찬 회장이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승찬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매년 대전‧충남‧세종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체육인 직접고용, 범죄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롯데건설, 4회 연속 국토교통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 취득
롯데건설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인증하는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 심사에서 4회 연속 인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부동산 임대, 개발, 관리, 중개, 평가, 자문 등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연계하여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사업자에게 한국부동산원의 심사를 통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건설은 자체 운영중인 주거서비스 플랫폼 ‘Elyes(엘리스)’의 품질을 인정받아 2018년 건설업계 최초로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년마다 갱신 심사를 받아 총 8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롯데건설은 단지 입주민을 위한 ‘엘리스’ 서비스를 통해 ▲생활편의지원(카셰어링, 가전렌탈, 세차) ▲육아교육지원(맘스카페, 아이키움센터) ▲가사생활지원(조식 서비스, 홈케어 서비스, 무인세탁 서비스) ▲문화생활지원(영화관람 및 공연할인 서비스, 문화강좌 서비스) ▲캐슬링크 서비스(동일 단지 및 타 단지 세대이동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분양주택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확장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엘리스를 통해 국내 최고의 서비스 제공사들과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입주자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풍요로운 주거 문화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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