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근 포스코 신임 대표이사 사장. [제공=포스코홀딩스]
이희근 포스코 신임 대표이사 사장. [제공=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는 23일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이희근 포스코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전북대학교 금속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8년 포스코 포항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을 맡았고 2021년 포스코엠텍으로 자리를 옮겨 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다시 포스코로 돌아와 2023년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을 지냈다. 2024년 포스코 사내이사와 비상임고문을 지냈다. 지난달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제3파이넥스공장 화재 이후 발족된 포스코 설비강건화TF팀장도 맡았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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