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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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한때 1470원을 찍었다.

뉴욕증시 초반 미국의 주간 실업지표 발표에 환율은 1470원까지 고점을 터치한 뒤 1460원대로 소폭 후퇴했다.  

27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서울환시 종가보다 13.20원 급등한 1469.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간거래(9시~3시반) 종가 1464.80원 대비로는 4.80원 올랐다. 

오전 2시 46분께 달러-엔 환율은 158.050엔, 유로-달러 환율은 1.04050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CNH)은 7.3077위안이었다. 

이날 전체로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70.00원에 달했다. 저점은 1455.20원으로, 변동 폭은 14.8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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