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명대학교]](https://cdn.ebn.co.kr/news/photo/202501/1648067_660260_157.jpg)
상명대, 'SM JOB SMS' 개최
상명대학교는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SM JOB SMS(Self-insight Major Selection)’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주관했으며 2025년부터 신설 및 시행되는 자유전공학부대학과 학생중심 초유연 전과 제도를 통해 전공 선택 및 진로 설계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신입생 프로그램으로 MBTI 및 eDISC(성격유형자가진단) 검사, 학부모 대상 상명 진로 지원시스템 안내 등이 이뤄졌다.
권지은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2025학년도부터 상명대는 자유전공학부 신설과 전과 제도 완화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했다"며 "자유전공학부대학 신입생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 총동문회, '2025 자랑스러운 국민인의 상' 수상자 선정
국민대학교 총동문회는 ‘2025년 자랑스러운 국민인의 상’ 수상자를 8일 발표했다.
자랑스러운 국민인의 상은 매년 정·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워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선양한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김경희 이니플래닝 대표이사, 최준호 호산건설 대표이사,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이사, 이영기 국민대 교수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공로상에는 이병식 국민대 행정대학원 동문회장이, 남궁영 국민대 총동문회 상임고문에게는 특별공로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랑스러운 국민동문상에는 박정원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가, 모교의 발전과 동문의 긍지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용두리상은 홍동표 총동문회 상임위원과 김창덕 민주동문회장이 선정됐다. 우수동문회활동상에는 동문합창단(국민 Cantata), 국민대 한동국 정보보안암호수학과 교수과 손영모 영상디자인학과 교수은 격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9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2025년 국민대총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성균관대, '2024 International Workshop on Responsible AI' 개최
성균관대학교는 서울 종로구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인공지능(AI) 기술과 연구 동향 등을 파악하는 국제워크숍 ‘2024 International Workshop on Responsible AI’을 지난달 20일 개최했다.
책임 있는 AI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앞으로 AI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선보인 이번 행사에서는 샴 순다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교수, 이관민 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 앙헬 델 포빌 스페인 자음 아이 대 교수, 김형식 성균관대 교수, 이화란 박사, 곽준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팀장 등이 발표 및 패널 토의에 나섰다.
성균관대 신뢰가능한 AI 연구단 한진영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논의된 내용이 학문적·산업적·정책적 협력의 토대가 되길 기대하며, 신뢰 가능하고 안전한 AI 기술의 발전을 위해 연구단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사이버대학 발전 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사이버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전체 사이버대 중 5년 연속 최다 신입생 수(2020~2024 대학알리미)를 기록한 서울사이버대는 교육부 종합평가 최우수 사이버대학(2007년), 교육부 사이버대학 역량평가 A등급(2013년), 교육부 사이버대학 역량평가 A등급(2020년) 등을 획득했다.
서울사이버대가 자체 개발한 AI챗봇과 AI학습튜터는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비전을 실현, 학습 격차 해소와 글로벌 학습환경 및 지속 가능한 학습환경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중 가장 앞선 AI 기술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과 효율적인 학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며 미래 교육의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