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미래 6대 사업’ 가속화…‘CES 2025’ 참관단 파견

[제공=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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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과 도전과제 발굴을 위해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 참관단을 파견한다.

KAI는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관단을 파견하고 미래사업 본격화를 위한 기술 탐색 및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AI, 미래모빌리티, 지속가능성, 양자컴퓨팅의 4대 핵심 주제를 선별해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전투체계 구축과 항공산업생태계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기술을 탐색한다. 특히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의 핵심인 AI 기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글로벌 기술 동향을 파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KAI는 지난해 ‘AI/항전연구센터’ 신설을 통해 항공우주 핵심기술 분야인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항공전자, 비행제어 기능을 통합하고 향후 6세대 전투체계 및 AI 파일럿 등 4차산업혁명 기술기반의 차세대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구영 사장은 “CES는 전세계의 기술이 집약되는 박람회로, 기술혁신 트렌드의 상징이다. KAI는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구축 위해 AI 기반 미래 핵심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며 “무기시스템의 자동화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CES 2025에서 다양한 AI 솔루션을 접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새해 맞이 특가 프로모션 진행

[제공=이스타항공]
[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새해를 맞아 항공권을 최대 96% 할인해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일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등 21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1월 9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이스타항공의 ‘국제선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적용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은 누구나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 날짜 및 시간을 수수료 없이 무제한 변경할 수 있다.


에어캐나다, 네이버페이·호텔스닷컴과 ‘캐나다 신규 이주자’ 혜택 제공

[제공=에어캐나다]
[제공=에어캐나다]

에어캐나다는 캐나다로 이주를 준비하는 유학생, 이민자, 주재원을 대상으로 신규 이주자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네이버페이’와 ‘호텔스닷컴과’의 제휴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신규 이주자 프로그램 런칭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캐나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은석 에어캐나다 한국 지사장은 "캐나다 이주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에어캐나다는 새로운 여정의 동반자로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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