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세프’. [출처=이브자리]](https://cdn.ebn.co.kr/news/photo/202502/1650651_663117_1730.jpg)
이브자리가 신학기를 앞두고 식물유래 소재 키즈(KIDS) 침구 2종을 출시했다.
5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키즈 침구 2종 ‘쁘띠세프’ ‘디노파크’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순수 식물성 섬유인 모달 소재가 쓰였다. 통기성, 흡수성, 부드러움 등 자연 소재의 강점으로 연약한 아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주고 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성분의 가공 처리를 거쳐 알러지 케어 기능을 더해 아이들의 쾌적한 잠자리를 조성해준다.
이브자리 측은 쁘띠세프가 부드러운 촉감이 뛰어난 60수 모달 섬유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가볍고 선명한 색감을 오래 유지해 실용적이며,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귀여운 요정과 달콤한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패턴과 파스텔톤의 핑크색을 입힌 디자인으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아이방을 꾸밀 수 있다.
디노파크는 쁘띠세프와 마찬가지로 60수 모달아사 소재 침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얀색 바탕에 다채로운 색의 알록달록하게 그려낸 공룡 캐릭터가 가득 담긴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뒷면은 오염에 강한 진한 블루 색상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브자리는 자사 수면 전문 브랜드인 슬립앤슬립을 통해 바디베개, 메모리폼 베개 등 아이들을 위한 기능성 침구를 선보였다.
‘ABC 바디베개’는 옆으로 자는 아이를 보조하고, 체압을 분산시켜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ABC 어린이 메모리폼 베개’는 가로를 길게 설계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자주 뒤척이는 아이의 경부를 효과적으로 지지해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