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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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렉스턴 스포츠' 호주 최고 픽업 수상

KG모빌리티(KGM)가 지난 1월 튀르키예 수상에 이어 호주에서 렉스턴 스포츠가 최고의 픽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KGM은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최근 호주 유력 온라인 자동차 매체인 Drive 로부터 2년 연속 최고의 픽업(COTY 2025, Car of the Year 2025)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Drive는 매년 세그먼트별로 총 12개의 카테고리와 가격대(세그먼트 별 2~3개 가격대로 세분화)별로 후보를 선정해 세부적인 평가와 시승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Drive는 “렉스턴 스포츠는 수년간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을 통해 경쟁사 대비 우수한 제품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편안하고 조용한 실내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픽업”리마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호주 자동차시장은 캐러밴 등을 활용해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은 시장으로, SUV와 픽업 모델의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판매도 큰 폭으로 늘고 있어 KGM에 있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시장이다.

KGM은 지난 2018년 호주에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출범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7000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KGM은 지난해 2014년(7만2011대)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2023년(5만2754대) 대비 18.2% 증가했으며,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지난 1월 튀르키예 시장에 액티언을 론칭하며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렉스턴 스포츠가 호주 시장에서 최고의 픽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력과 함께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도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과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는 물론 신시장 개척 등 공격적인 수출 시장 공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MINI 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조명하는 특별 사진전을 서울 장충동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와 협업한 이번 사진전을 통해 MINI 코리아의 지난 20년 중 인상적인 장면을 담은 사진과 20주년 기념 고객 사진 공모전에서 선별된 우수작을 관람할 수 있으며, 클래식 Mini와 뉴 MINI, 브랜드 헤리티지 관련 전시품 등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될 계획이다.

이번 특별 사진전은 기간에 따라 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월 28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는 MINI 코리아 창립 이후 진행된 다양한 활동과 행사 등 MINI 코리아의 지난 20년을 돌아볼 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76점이 전시된다.

오는 5월 1일부터는 1월과 2월에 실시한 MINI 코리아 20주년 고객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56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고객과 MINI가 함께한 인상적인 순간이 담긴 사진을 통해 단순한 자동차가 아니라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한 MINI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느껴볼 수 있다.

사진전이 열리는 공간은 지난 20년간 고객들과 함께 쌓아온 브랜드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MINI의 헤리티지를 가득 담아 단장한 공간으로, 1960년대로의 시간여행을 콘셉트로 꾸민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방문객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MINI 코리아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엠블럼이 최초로 공개된다.

BMW 그룹 내에서는 해외 법인이 이처럼 별도의 엠블럼을 제작하는 것이 매우 이례적이지만, MINI 브랜드를 향한 한국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결정됐다.

MINI 코리아 20주년 엠블럼은 국내 고객과 함께한 20년을 기념하기 위해 숫자 20과 한글, 태극문양을 활용해 디자인했으며, 한국적인 감각을 부각시켰다.

특히 ‘미니이십’이라는 글자를 활용해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으며, 서체의 직선적인 요소를 통해 조형미를 함께 강조했다. MINI 코리아는 이번에 새롭게 제작한 엠블럼을 곳곳에 활용해 MINI 코리아 20주년을 알리고 기념할 예정이다.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전시공간으로 진입하는 공간에 클래식 Mini와 뉴 MINI 쿠퍼를 오는 4월 30일까지 전시한다. 또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3월 출시 예정인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을 전시해 전기화 시대로 도약하는 MINI의 새로운 청사진을 가까이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MINI 라이프스타일 컬렉션과 스타벅스 헤리티지 제품을 살펴볼 수 있으며, 뉴 MINI 순수전기 모델의 주행 음향 효과인 ‘징글 사운드(Jingle Sound)’를 감상할 수 있는 청음실, 미니 게임 존 등 MINI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한편, MINI 코리아는 스타벅스 코리아와의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올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한국타이어, 2025 WRC 신규 브랜드 필름 공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5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을 소재로 한 신규 브랜드 필름 ‘레이스 비욘드 리미츠(Race Beyond Limits)’를 2월 28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WRC 2025 시즌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Rallye Monte Carlo)’의 실제 경기 현장을 담았다. 역동적인 레이스 장면을 비롯해 승리를 위해 헌신하는 참가 팀과 관계자들의 노력, 경기를 통해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극한 환경에서도 레이싱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뒷받침하는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력도 엿볼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주도 하에 지속적으로 모터스포츠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 톱티어(Top Tier)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확보해 FIA 주관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WRC와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었다.

영상에서는 한국타이어의 혁신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이 반영된 타막 랠리용 타이어 ‘벤투스 Z215’, 스노우 랠리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SR20’을 장착한 랠리 차량이 눈길과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등이 혼재해 예측 불가능한 주행 환경에서도 극한의 질주를 안정적으로 펼치는 모습이 강조된다.

이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모터스포츠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과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드라이버 등 비하인드 스토리도 생생하게 담아냈다. 또한, 대회 공간 곳곳에 노출된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다채로운 브랜딩 요소 등이 반영되어 한국타이어가 WRC 핵심 파트너로서 대회 성공과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WRC 브랜드 필름 영상은 한국타이어 공식 글로벌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채널, 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이번 브랜드 필름을 시작으로 WRC와 함께 다채로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오피셜 파트너로서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전 세계 팬들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 한국타이어, ‘2024 프로액티브 어워드’ 시상식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지난 2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에서 사내 최고 권위 시상식 ‘2024 프로액티브 어워드(2024 Proactive Awards)’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전 세계 각지의 사업장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도전 및 혁신의 성과를 달성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정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경영철학 중 핵심인 기업문화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확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 2007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수상자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특히 올해에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일부를 온라인으로 운영했던 시상식을 정상화하여, 해외 근무 수상자를 시상식 현장에 초청하는 등 참석 규모를 확대했다.

한국타이어 및 한온시스템 임직원 등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Leadership) ▲챌린지(Challenge) ▲퍼포먼스(Performance) ▲이노베이션(Innovation) 4개 부문에서 수상한 총 11개 팀과 개인을 축하하는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먼저, ‘리더십’ 부문에서는 포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이 선정됐다. 구매 부문 구매2팀 정필구 팀장을 비롯해, NA본부 테네시공장 HR팀 소웰 츠타에(SOWELL Tsutae) 팀장, 구주본부 헝가리공장 제조3팀 옥스 야노쉬(AUX János) 그룹 리더, 중국본부 가흥공장 제조2팀 장 건야오(ZHANG Genyao, 张根尧) 그룹 리더가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팀에 수여하는 ‘퍼포먼스’ 부문 수상은 품질본부 U/F기술혁신팀과 한국사업본부 마케팅전략팀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진취적 사고와 열정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임직원을 수상하는 ‘챌린지’ 부문에서는 안전생산기술본부 가류 제조기술 프로젝트 소속 국정호 팀장과 연구개발혁신총괄 가류 기술 프로젝트의 이하림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혁신 활동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이노베이션’ 부문 수상은 안전생산기술본부 디지털지능화팀 김명진 선임연구원과 중국 중경공장 제조2팀 햇빛 분임조, 안전생산기술본부 금산공장 설비기술팀의 ECHO2 분임조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한국앤컴퍼니그룹 고유의 기업문화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기반으로 구성원 모두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 금호타이어, 호주 NRL불독스 후원

금호타이어가 호주 최대의 인기 스포츠인 NRL(National Rugby League) 럭비팀 ‘캔터베리 뱅크스타운 불독스(Canterbury-Bankstown Bulldogs)’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불독스’팀은 시드니의 캔터베리 뱅크스타운이 연고지이며, 1935년 창단한 NRL 팀 중에서 가장 오래된 팀 중 하나다. 

해당 팀은 호주의 프로 럭비 선수이자 이탈리아 럭비 대표팀의 감독으로 역임했던 카메론 시랄도(Cameron Ciraldo) 감독의 지휘 아래 2024년 NRL 시즌에서 가장 성장한 팀으로 주목받았으며, 올해 또한 기대가 높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026년까지 불독스의 홈경기장인 시드니 아코르 스타디움(Accor Stadium)을 비롯해 감독 유니폼, 감독석 등에 로고를 노출한다. 또한, 경기장 내 금호타이어 부스를 설치해 신제품 및 주력 제품 등의 전시공간 및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호주 시장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NRL 팀 후원 뿐만 아니라 호주 국가대표 하키팀인 ‘하키 오스트레일리아(Hockey Australia)’ 후원도 실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스포츠 후원 팀들과 연계해 학교 대상 교통 안전 교육(Road safety education) 컨텐츠 제공 등 공익 활동도 실시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줄 계획이다.

전성호 금호타이어 대양주영업담당 상무는 “호주는 전 세계적으로 럭비 강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럭비는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힌다"며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들이 대거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호주에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 강화해 호주 소비자들에게 금호타이어의 브랜드를 더욱 더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호주 내 글로벌 탑티어 타이어 브랜드와 함께 시장 내 2위(매출액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 혼다코리아 '2025 혼다데이 앳 모토아레나' 사전 접수 오픈

혼다코리아가 오는 3월 29일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벨포레 모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혼다데이 앳 모토아레나(2025 Honda Day at Motor Arena)’의 참가자 사전 접수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전국 주요 도시 거점으로 진행하는 혼다코리아의 고객 이벤트로, 혼다와 함께하는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22년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강원도 춘천, 경상북도 경주와 상주 등 전국 각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으며, 특히 지난해 10월 개최된 ‘2024 혼다데이 앳 경천섬’에는 1200명 이상이 참가하며 혼다의 대표적인 국내 고객 접점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25 혼다데이 앳 모토아레나’는 과거 이벤트와는 달리 ‘바자회’(바이크와 자동차의 모임)라는 이색적인 컨셉 아래, 혼다 모터사이클과 자동차 고객 모두를 초청하여 함께 열정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행사 장소인 벨포레 모토 아레나의 넓고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축제의 장을 준비할 예정이다.

과거 혼다데이 이벤트 대비 가장 주요한 변화점은 바로 고객이 직접 타고 온 모터사이클로 모터 아레나의 트랙을 달리는 혼다 스몰 펀(Small Fun) 트랙 체험이다. 

혼다 스몰 펀 트랙 체험은 혼다 125cc 이하 모터사이클 대상이며, 사전 접수 시에 신청한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1인승 및 2인승 레저 카트 체험 역시 사전 접수 시에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혼다 모터사이클 및 자동차 신차 전시, 시승, 안전운전 체험, 혼다 오너스 라운지, 남녀노소 즐겁게 참여 가능한 미니 아케이드 등 보다 풍성한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 혼다데이 앳 모토아레나’는 참가자 사전 접수는 1,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사전 접수 티켓 오픈은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2차 사전 접수는 3월 6일 오픈해 선착순 마감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참가 신청 링크 및 상세 정보는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봄맞이 프로모션 진행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봄맞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침체된 전기트럭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친환경 차량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전기트럭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 T4K는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GS글로벌은 이러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T4K 카고 및 냉동탑차 모델 구매 고객들은 기본 1000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GS글로벌이 자체적으로 추가 보조금을 지원해 카고 모델은 평균 1262만원, 냉동탑차 모델은 평균 1062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T4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 및 시승한 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1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하면 T4K 카고 모델은 기존 소비자가 4669만원에서 보조금 및 지원 혜택을 반영해 전국 평균 1682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냉동탑차 모델은 소비자가 6490만 원에서 평균 3254만원으로 낮아진다. 

이는 국고 및 지자체, 소상공인 보조금과 GS글로벌의 추가 지원을 모두 포함한 금액으로, 등록 지자체 보조금 및 개인 신청 자격에 따라 상이하며, 각 지역 딜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전기트럭의 경제성과 실용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기 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폴스타, 폴스타 4 프로모션 진행

폴스타(Polestar)가 전기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쿠페 '폴스타 4(Polestar 4)'의 ‘올해의 차’ 2관왕 달성을 기념해 기존 및 신규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폴스타 4는 올해 2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디자인’을 수상한 데 이어 ‘2025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폴스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폴스타 자체 지원금 100만원을 올해 말까지 확대 적용하고 ▲3월 내 출고하는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 고객에게 티맵 충전 포인트 40만원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모터 고객에게 티맵 충전 포인트 110만원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이미 폴스타 4를 출고한 모든 고객들에게도 티맵 충전 포인트 10만원을 추가 제공해 올해의 차 및 올해의 디자인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폴스타 4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전방위적으로 뛰어난 자동차로 인정받은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출시 이후 꾸준히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매력적인 조건으로 폴스타 4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 불스아이, 생체감지레이다 테스트 완료

불스원(의 계열사인 인공지능 레이다 개발 기업 불스아이가 일본의 첨단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젠코카이에서 생체감지레이다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불스아이가 이번 테스트를 진행한 비접촉식 생체감지레이다 시스템은 환자의 생체감지 모니터링이 필요한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에 설치해 환자의 현재 건강 상태, 생체신호, 낙상 위험 정보를 의료 및 돌봄 기관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 원격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진이 빠르게 조치할 수 있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비접촉 방식이기 때문에 환자의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과 가벼운 무게, 간편한 설치 방식 등 뛰어난 사용 편의성도 함께 제공한다.

불스아이는 젠코카이에서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한달 간 생체감지레이다 모니터링 시스템 시연 테스트를 거친 결과, 다수의 환자가 머무는 환경에서 탁월한 초기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환자의 심박수, 호흡, 낙상 여부에 대해 정확한 생체 모니터링 기술을 검증했고,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 등 긍정적인 반응도 함께 이끌어냈다. 아울러, 불스아이는 이번 실증사업(POC)의 성공적인 검증을 통해 일본 시장으로의 대량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생체감지레이다 테스트를 진행한 젠코카이는 일본의 후생 노동성에 등록된 권위있는 협회로 일본 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주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최신 기술 및 로봇의 개발과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노인 돌봄의 퀄리티를 향상시키기 위한 최첨단 기술의 연구소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강현숙 불스아이 대표는 “일본의 첨단 요양병원 젠코카이에서 진행한 성공적인 테스트를 통해 불스아이의 생체감지레이다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현지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HS효성더클래스, 전기 G바겐 시승행사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지난 2월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이소 사운드 카페’에서 ‘HS효성더클래스 전기차 시승행사 with G 580’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HS효성더클래스가 개최한 이번 시승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브랜드를 만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고객들은 각 전시장에 마련된 전기 시승 차량을 직접 주행하며, 차량의 특장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고객들은 현장에 마련되어 있는 G-클래스의 첫 순수 전기차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에디션 원'의 개별 시승기회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라인의 드라이빙 성능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HS효성더클래스의 앰버서더이자, 최정상급 레이싱 드라이버인 정의철 선수가 직접 인스트럭터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정의철 선수와의 협업으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드라이빙 클래스를 진행해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SNS 인증 이벤트, 럭키드로우, 페어웰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승을 넘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의 혁신적인 성능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정의철 앰배서더와 협업으로 기획된 특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HS효성더클래스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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