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포사 봄 미식 5셰프 재즈 갈라 디너 포스터. [출처=페어몬트 서울]](https://cdn.ebn.co.kr/news/photo/202503/1653889_666701_133.jpg)
페어몬트 서울 호텔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가 오는 23일 재즈 봄 미식 미슐랭 갈라 디너 ‘A Jazz-Fueled Evening: Five Chefs Under the Open Sky’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리포사의 A Jazz-Fueled Evening: Five Chefs Under the Open Sky는 페어몬트 서울의 총주방장 이대건(Andre Lee) 셰프와 함께 대만 제이엘 스튜디오(JL STUDIO Taiwan)의 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 지미 림(Jimmy Lim), 스와니예(Soigné)의 미슐랭 2스타 오너 셰프 이준(Jun Lee), 소울(SOUL)의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윤대현과 김희은 등 미슐랭 1~3스타를 보유한 4인의 셰프가 참여한다. 특히 40명 한정으로 진행되고, 한강 뷰 테라스에서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셰프 5인의 콜라보로 완성되는 갈라 디너는 8코스 메뉴로 구성되며, 각 메뉴는 모든 셰프가 협력해 완성한다. 와인 페어링도 추가로 주문해 즐길 수 있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이대건 셰프와 미슐랭 스타 세프들이 함께하는 이번 봄 미식 재즈 갈라 디너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나비의 몽환적 날갯짓을 테마로 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한강 뷰가 어우러진 마리포사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최고의 밤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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