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세계면세점]](https://cdn.ebn.co.kr/news/photo/202503/1657092_670384_594.jpg)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8층에 위치한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 ‘오메가(OMEGA)’ 매장을 새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매장에서는 ‘드 빌 프레스티지(De Ville Prestige)’ 컬렉션 중 한 제품을 국내 면세점 최초로 공개했다.
1848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오메가는 1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이엔드 워치메이킹 브랜드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서의 역할과 함께 우주, 해양 탐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밀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왔다. 혁신적인 시계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씨마스터, 스피드마스터, 컨스텔레이션, 드빌 등 상징적인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 오픈한 매장에는 오메가 인기 제품인 씨마스터 컬렉션을 비롯해 스피드마스터, 컨스텔레이션, 드빌 등 대표 컬렉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드빌은 오메가의 고전적인 우아함을 대표하는 라인으로 정교한 설계와 최상급 기술력이 결합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메가 매장의 새 단장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사은 혜택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국내 면세시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드빌 프레스티지 시계를 신세계면세점에서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명품 시계를 찾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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