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2터미널점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 남녀 복합 부티크를 열었다. [출처=신세계면세점]](https://cdn.ebn.co.kr/news/photo/202504/1659812_673687_1640.jpg)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2터미널점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 남녀 복합 부티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셀린느가 국내 면세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남녀 복합 매장으로, 브랜드 고유의 감각과 다채로운 스타일을 한 공간에 담아냈다.
남녀 상품을 아우르는 구성 덕분에 고객은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셀린느 제품을 한 공간에서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매장에는 한국 1세대 조각가 김윤신, 멕시코 조각가 타니아 페레스 코르도바(Tania Perez Cordova) 등의 작품도 전시돼 있다.
셀린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V), 박보검, TWS(투어스), 블랙핑크 리사, 수지 등 앰버서더와 함께 브랜드 정체성을 확장해가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셀린느 부티크 오픈은 단순한 럭셔리 브랜드 입점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와 발맞춰 고객의 감성과 취향을 만족시키는 면세 쇼핑 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5월 황금연휴’ 특수 잡아라…면세업계, 대형 판촉전 돌입
- 따이궁과 거리두는 K면세…자유여행객으로 갈아탄다
- 신세계免 명동점,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 ‘오메가’ 리뉴얼 오픈
-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2터미널 첫 루이비통 매장 열어
- 신세계면세점-이스턴에디션 파트너십…'아트 마케팅' 강화한다
- 개별관광객 공략…불황 속 면세업계의 ‘탈출 승부수’
-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리는 면세점
- 신세계免, 에스티로더그룹 3대 브랜드 인천공항점 팝업 오픈
- [단독] ‘락인’ 노리는 신세계免, ‘앱카드 연동 로그인’ 제공…면세점 중 유일
- 신세계면세점, 클렌징·홈케어 카테고리 강화…‘톰’·‘런드리유’ 신규 입점
- [현장] "한류 체험장이자 해외진출 교두보"…신세계免의 쇼핑혁신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