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피케는 글로벌 엠배서더 르세라핌과 첫 번째 협업 라인업을 선보인다. [출처=젤라또피케]
젤라또피케는 글로벌 엠배서더 르세라핌과 첫 번째 협업 라인업을 선보인다. [출처=젤라또피케]

젤라또피케가 글로벌 엠배서더 르세라핌과 첫 번째 협업 라인업을 출시한다.

10일 젤라또피케에 따르면, SS 시즌 제품을 중심으로 발매된 르세라핌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소재와 함께 아티스트의 매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과 오랜 논의 끝에 탄생한 이번 제품군은 니트, 새틴 등 소재의 의류와 잡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메인 상품은 스무디 소재를 활용한 루즈핏 카디건과 블랭킷(담요)이다.

카디건은 하트 버튼으로 포인트를 줬고, 블랭킷은 가볍고 휴대성이 높아 봄맞이 외출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르세라핌 멤버 수에 맞게 5개로 이뤄졌다.

새틴 소재 시리즈는 셔츠와 숏팬츠 셋업, 프릴 디테일로 디자인한 파우치 등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이달 중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젤라또피케는 지난해 9월 한국에 론칭했다. 이후 르세라핌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해 다양한 협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