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피케, 닌텐도 ‘슈퍼 마리오 컬렉션’. [출처=SE international]
젤라또피케, 닌텐도 ‘슈퍼 마리오 컬렉션’. [출처=SE international]

젤라또피케가 닌텐도 인기 게임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협업한 2024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26일 젤라또피케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키노피오’ ‘요시’를 모티브로 한 라운지웨어 17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30일부터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젤라또피케의 슈퍼 마리오 컬렉션은 부드럽고 통기성 좋은 ‘에어모코’ 소재와 냉감 기능성의 ‘컷앤소’ 소재를 활용해 봄·여름 시즌에 적합한 제품들로 이뤄졌다. 파스텔톤 컬러와 편안한 착용감을 살려 계절 특유의 설렘과 감성이 담겼다.

대표 제품으로는 키노피오 풀오버·숏팬츠 셋업, 요시 카디건, 상하의 컬러 믹스 스타일링이 가능한 러운지웨어가 포함돼 있고 커플룩과 패밀리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젤라또피케는 매 시즌 다양한 캐릭터 IP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적 요소와 트렌디한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연 20회 이상 컬렉션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고, 한국에서도 젤라또피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업은 닌텐도와의 6번째 컬렉션으로,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도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키노피오와 요시 캐릭터를 활용해 폭넓은 고객층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젤라또피케는 이번 컬렉션을 30일부터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내놓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컬렉션 제품 전량이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일부 인기 품목은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