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이달 20일 연례 최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한다. [출처=마이크로소프트]](https://cdn.ebn.co.kr/news/photo/202505/1662513_676791_4918.jpg)
마이크로소프트가 연례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Microsoft Build 2025)를 개최하고, 최신 기술을 공유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행사를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5월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빌드는 개발자, 엔지니어 등 IT 전문가를 비롯해 IT 산업 입문자까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AI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개발자 도구 및 닷넷(.NET) △보안 △윈도우 등 6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인사이트가 대거 공개된다.
행사 첫날 오프닝 기조연설에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과 케빈 스콧 수석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연사로 나선다.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AI 기술을 통해 전 플랫폼에서 어떤 혁신과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콧 거스리 클라우드 및 AI 부문 수석 부사장, 아샤 샤르마 AI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아룬 울라가라차간 애저 데이터 부문 부사장 등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부문 담당자들이 다양한 기술 세션과 시연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AMD, 인텔, 엔비디아, 퀄컴 등 주요 파트너사들도 참가해 최신 AI 기반 개발 도구와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들은 기술 세션과 데모, 몰입형 랩을 통해 실전 적용 중심의 기술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지원하는 다양한 개발 리소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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