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소드 글로벌'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출처=위메이드맥스]
'로스트 소드 글로벌'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출처=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맥스가 서브컬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 소드’의 북미·유럽 등 글로벌 버전 론칭을 앞두고 오는 7월 9일까지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7월 중으로 구체적인 일자는 추후 브랜드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나아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도 올 하반기 중 출시를 준비 중이며, 현지 유망 퍼블리셔와 협력해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로스트 소드는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 1월 국내 출시 50일만에 다운로드, 매출 부문에서 모바일 서브컬처 RPG 장르 1위를 달성했다. 방치형 RPG 요소를 활용한 높은 완성도와 다채로운 콘텐츠, 매력 있는 캐릭터로 현재까지 호평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구권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서브컬처 장르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각 캐릭터와의 교감, 고유 스토리, 역동적인 연출에 특히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유저들에게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제헌 코드캣 대표는 “다양한 기기에서 실행이 가능한 높은 최적화와 부담 없는 게임 진행, 수준 높은 캐릭터 디자인은 글로벌 어느 지역에서든 사랑받을 수 있는 ‘로스트 소드’만의 특화된 경쟁력“이라며 “국내외 유저분들이 모두 만족하실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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