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증권]](https://cdn.ebn.co.kr/news/photo/202508/1674035_690251_3652.jpg)
KB증권은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에 해외 ETF 핵심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퀵뷰’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기념해 설문 참여형 이벤트 ‘누구보다 빠르게! 퀵하게 보는 해외 ETF 투자’를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
11일 KB증권에 따르면 최근 해외 ETF 투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종목명만으로는 상품 특성을 파악하기 어렵고 정보가 여러 화면에 분산돼 투자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KB증권은 지난 7월부터 ‘퀵뷰’ 서비스를 제공, 미국 상장 ETF를 대상으로 핵심 정보를 직관적이고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퀵뷰’ 화면에서는 △기업 개요·시세·배당 수익률·최근 배당금·다음 배당 마감일 등 배당 정보 △기간별 수익률 및 다른 ETF와의 성과 비교 △구성 종목 및 국가·자산별 투자 비중 시각화 △관련 전략·테마 ETF 추천 △동일 벤치마크 추종 대체 ETF 정보 등을 한 번에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벤트는 ‘퀵뷰’ 화면을 체험하고 객관식 5문항의 설문에 참여하면 자동 응모되며, 총 5000명을 추첨해 해외주식쿠폰 5000원권을 지급한다. ‘퀵뷰’는 해외 ETF 현재가 화면이나 이벤트 페이지의 ‘퀵뷰 구경가기’ 버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은 이번 설문으로 고객의 실제 이용 경험과 의견을 수렴해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는 미국 상장 ETF를 대상으로 제공되지만, 향후 미국 주식·국내 주식·국내 ETF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퀵뷰를 통해 해외 ETF 투자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투자 서비스의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신세경 출연 유튜브 콘텐츠 조회수 1000만 돌파
![[출처= 메리츠증권]](https://cdn.ebn.co.kr/news/photo/202508/1674035_690252_3710.jpeg)
메리츠증권이 배우 신세경을 모델로 제작한 유튜브 영상 시리즈 ‘제로로그(Zero-log)’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11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국내·미국 주식거래와 달러 환전을 유관기관 제비용까지 포함해 완전히 무료로 제공하는 ‘Super365’ 계좌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브이로그(V-log) 형식을 차용한 콘텐츠로, 배우 신세경의 일상과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수수료 ‘제로’ 혜택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총 3편으로 제작된 제로로그 시리즈는 지난 6월 말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Meritz On’에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첫 번째 영상 ‘신세경도 메리츠해요’에서는 경쾌한 노래와 밝은 일상을 배경으로 Super365 계좌의 무료 수수료 혜택을 소개했다. 이어 공개된 2편의 영상에서는 영상통화 콘셉트를 활용해 신세경이 시청자에게 직접 계좌 장점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Super365 계좌는 지난해 11월 이벤트 시작 이후 예탁자산과 고객 수 모두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벤트 시행 전 9355억원 수준이던 예탁자산은 불과 7개월 만에 11조원을 돌파했다. 고객 수도 지난해 10월 말 2만3000여명에서 최근 20만명으로 급증했다. 이는 이벤트 시행 후 영업일 기준 하루 평균 1000명 이상 신규 고객이 계좌를 개설한 셈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배우 신세경이 지닌 신뢰감과 자연스러운 일상 이미지가 캠페인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신용대출 상담 전용 번호 개설…맞춤형·표준화 상담 강화
신한투자증권은 신용대출 이용 고객의 의사결정 지원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신용대출 상담 전용 번호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월 신용대출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용대출상담센터’를 신설했으며, 이번 전용 전화번호 도입으로 비대면 신용대출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용대출상담센터는 △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정보 제공 △고객 재무 상태와 신용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안내 △상담 내용 기록 기반 사후 관리 및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상담 인력은 실제 고객 문의 사례와 주요 어려움에 대한 실전 교육을 이수해, 상담 품질 편차를 최소화하고 고객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신용대출 상담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용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상담을 통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현명한 금융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아동보호시설 ‘혜명메이빌’ 어린이들 초청 K리그1 축구·문화 체험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K리그1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서 시축을 맡았다. [출처= 한국투자증권]](https://cdn.ebn.co.kr/news/photo/202508/1674035_690253_3740.jpg)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서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를 열고 지역 아동보호시설 아동들을 초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FC서울이 공식 스폰서인 한국투자증권과의 오랜 파트너십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초청 대상은 봉사활동과 도서관 개관 사업 등 한국투자증권과 꾸준히 교류해 온 지역 아동보호시설 ‘혜명메이빌’의 아동들이다.
아이들은 경기 전 국내 최초 축구 박물관 ‘팬타지움’을 방문해 다양한 축구 관련 전시를 관람했으며, FC서울 유니폼을 착용하고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해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특별한 경험도 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김성환 사장이 시축을 맡아 현장을 찾은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김 사장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꿈을 꾸는 아이들’, ‘꿈 도서관’ 등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으로 꿈을 이어가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교육·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키움증권, S&P500 매일만기옵션 오픈…수수료 1달러 할인 이벤트
![[출처= 키움증권]](https://cdn.ebn.co.kr/news/photo/202508/1674035_690254_3832.png)
키움증권은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매일만기옵션(제로데이옵션·0DTE) 상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거래 수수료를 계약당 1달러로 인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일만기옵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만기가 돌아오는 초단기 옵션 상품으로, 만기일 당일에도 신규 진입이 가능하다. 현금결제 방식으로 만기 반대매매 없이 장 마감 시까지 거래할 수 있어, 미국 주식 정규장 개장 전후 발표되는 주요 경제지표나 이벤트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매일만기옵션 실시간 시세 신청 고객은 신청 월을 포함해 총 3개월간 시세 이용료를 면제받는다. 무료 기간 내 1계약 이상 거래하면 1개월 단위로 자동 연장돼 지속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매일만기옵션은 짧은 만기 덕분에 비교적 낮은 프리미엄으로 투자할 수 있고, 기초자산 변동에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해 변동성과 레버리지를 활용한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며 “특히 데이트레이딩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예탁결제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한국예탁결제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기부 외에도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고, 올해 3월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서도 동일 금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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