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출처=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출처=엔씨소프트]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6년에는 총 7개 신작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스, LLL, 스핀오프 게임 4종 등 다양한 신작을 분기별로 쏠리지 않게 촘촘히 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1분기 콘퍼런스콜에서 박병무 공동대표가 말한 내년 매출 가이던스인 2조~2조 500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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