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이비엘바이오]](https://cdn.ebn.co.kr/news/photo/202508/1674199_690450_2130.jpg)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바이오기업 아이맵(I-Mab)과 공동 개발 중인 ABL111(지바스토믹, Givastomig)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b상 용량 확장 파트(Dose Expansion Part)의 환자 모집을 조기에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ABL111(지바스토믹)은 PD-1 면역항암제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폴폭스(mFOLFOX6)와 병용해 클라우딘18.2(암 세포의 ≥1%에서 1+ 이상 발현) 양성 위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와 아이맵은 해당 임상 1b상을 통해 ABL111(지바스토믹) 병용요법의 안전성, 유효성, 약물동태학(PK) 및 약리역학(PD) 등을 평가할 예정으로 임상 1b상의 1차 평가지표는 안전성이다.
임상 1b상에는 미국 내 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용량 확장 파트를 통해 평가 예정인 ABL111(지바스토믹) 8mg/kg 및 12mg/kg 두 용량군에 총 40명의 환자가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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