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생성 이미지.[출처=오픈AI]
챗GPT 생성 이미지.[출처=오픈AI]

KB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철)는 고객의 건강한 삶과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건강고지형 종합건강보험 ‘KB 5.10.5 딱좋은 플러스 건강보험(무배당)’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최근 변화하는 보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건강에 자신 있는 고객에게 기존 상품보다 낮은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지함으로써 보험료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건강한 고객의 보험상품 선택권을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간·자궁 색전술 치료비 등 의료기술의 최신 흐름을 반영한 보장 범위를 제공한다. 색전술은 혈관 안으로 특수한 물질을 주입해 혈류를 차단하는 시술로 간암과 자궁암 등 악성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치료법이다.

이와 함께, KB라이프는 일상 속 건강 문제까지 대비하는 생활 밀착형 담보도 신설했다. 고혈압, 당뇨, 대상포진, 통풍 등 만성질환은 물론, 골절, 독감, 요로결석 등 일상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생활질병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고객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재무 여건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만든 실용적인 보험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과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여, 국민의 행복 파트너로서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