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출처=참컴]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출처=참컴]

 

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10월 분양

두산건설은 오는 10월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은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5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7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73가구, 84㎡ 2가구로 구성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이 단지의 강점은 교통 호재다. 2029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신분당선 연장(광교~호매실) 구간 내 신설 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광교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대형 쇼핑시설인 스타필드 수원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문화 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교육·공원·의료 인프라 또한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분당선 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젊은층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교 생활권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 사진(오른쪽)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출처=대한주택건설협회]
2025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 사진(오른쪽)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출처=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사회복지시설에 1억1천만원 지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추석을 맞아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총 1억1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2025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행사'는 서울 중구 구립 회현경로당을 비롯해 전국 13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협회 중앙회와 13개 시·도회가 함께 참여해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지원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적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