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부터 화제성을 입증한 BBQ ‘뿜치킹(BBoomCheeKing)’이 첫 주말부터 주문 1만 건을 돌파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출처=제너시스BBQ]](https://cdn.ebn.co.kr/news/photo/202509/1680602_697895_3558.jpg)
출시 직후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폭발한 BBQ 신메뉴 ‘뿜치킹(BBoomCheeKing)’이 초반 흥행을 확인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25일 선보인 뿜치킹이 주말 평균 하루 1만 건이 넘는 주문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발매 전부터 소비자 네이밍 콘테스트 ‘집단치성’ 이벤트로 주목을 받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린 만큼 판매 현장과 온라인 반응에서 ‘치즈 열풍’이 가시화되고 있다.
뿜치킹은 고다·체다·파마산·블루치즈 총 네 가지 치즈 시즈닝이 활용돼 ‘겉바속촉’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여기에 요거트와 유크림 분말이 더해져 치즈 풍미를 극대화했다.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한 ‘친플루언서(Chicken+Influencer)’와 ‘뱀배서더(BBQ+Ambassador)’들은 론칭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콘텐츠를 잇달아 게시하며 열기를 확산시켰다.
BBQ 플래그십 매장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열린 론칭 행사도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현장 투표로 뽑힌 베스트 모델은 “치즈 맛이 중독적이라 꼭 다시 먹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BBQ는 이번 신메뉴가 단순한 히트작을 넘어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뿜치킹’은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플래그십 매장을 중심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글로벌 1위 K-푸드 프랜차이즈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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