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성금거래소]](https://cdn.ebn.co.kr/news/photo/202509/1680687_697999_3224.jpg)
국제 금값이 3800달러를 돌파하면서, 올해 상률이 45%에 달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값 상승률은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가능성에서 시작됐다.
이달에만 3600, 3700, 3800달러를 연이어 돌파한 것.
29일(현지시간) 런던금시장협회(LBMA)의 금 현물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5% 오른 온스당 3826.8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1.2% 상승한 3855.20달러로 마감했다. 이후 거래에서 3863.1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도이치방크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 노트에서 "ETF 수요가 이처럼 강력하게 다시 등장했다는 사실은 중앙은행과 ETF 투자자에 의한 공격적인 금 매수세가 존재함을 뜻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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