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2일까지 특별한 혜택을 담은 ‘2025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출처=파라다이스그룹]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2일까지 특별한 혜택을 담은 ‘2025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출처=파라다이스그룹]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올해 가을, 고객 맞춤형 혜택을 담은 대표 프로모션 ‘2025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선보였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객실 패키지 할인, 멤버십 리워즈 포인트 2배 적립, 리조트머니 증정 등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호캉스 수요층을 적극 공략한다.

16일 파라다이스그룹에 따르면, 이번 슈퍼위크는 ‘특별하게 득템한다’는 ‘특템족’을 비롯해 합리적인 호캉스를 원하는 MZ세대부터 프리미엄 스위트 고객까지 폭넓게 겨냥했다. 투숙 기간은 파라다이스시티는 내년 2월 28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내년 3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예약은 양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2025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는 단 10일간 실시되는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객실 특가와 부대시설 무제한 혜택, 리워즈 포인트 2배 적립 등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제공한다”며 “올해는 디럭스 스위트 전용 상품을 새롭게 내놓으며 파라다이스시티의 프리미엄 스테이 경험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복합리조트의 강점을 살려 미식·스파·엔터테인먼트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씨메르’와 ‘원더박스’, 사우나, 수영장 무제한 이용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4종을 판매하고 리조트머니 3만~5만원을 제공하는 조식 & 리조트머니 패키지를 마련했다.

특히 스위트룸 중심의 ‘스캉스(스위트룸+호캉스)’ 패키지를 강화해 디럭스 스위트 객실을 높은 할인율로 제공하며,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에서는 한식 파인다이닝 ‘새라새(SERASÉ)’ 조식을 포함한 한정 패키지를 운영한다.

또 씨메르 전 시설을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아쿠아스파권 할인 이벤트와 렌탈샵 50%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원더박스 자유이용권은 성인 1인 구매 시 어린이 1인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두 이용권 모두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 오션뷰와 힐링 콘셉트를 중심으로, 세분화된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한 객실 패키지 4종을 준비했다. △씨메르 아쿠아 바 생맥주와 부산어묵을 즐길 수 있는 룸 패키지 △조식·라운지·사우나를 모두 포함한 라운지 패키지 △바이레도 어메니티 키트가 포함된 2박 전용 패키지 등이 대표적이다.

모든 투숙객은 해운대 바다 전망의 씨메르·오션스파 풀 등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쿠폰이 제공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최근 경기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둔화 속에서도 프리미엄 호캉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슈퍼위크는 매년 예약률과 매출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기록하는 핵심 프로모션으로 실질적인 할인 혜택 외에도 부대시설 이용, 가족형 패키지, 프리미엄 스테이 등 복합적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향후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예술과 힐링, 가족형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 철학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예술 전시, 씨메르의 맞춤형 프로그램, 키즈·패밀리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사계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션뷰와 루프탑, 오션스파를 결합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가족 전용 체험 콘텐츠, 프리미엄 다이닝을 강화해 힐링 중심의 럭셔리 리조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슈퍼위크’는 가격 혜택을 넘어 고객의 여행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파라다이스만의 프리미엄 감성과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차별화된 호캉스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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