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관람객들이 이벤트 게임 참가를 위해 삼양식품 ‘탱글 체험 부스’ 앞에 줄지어 있다. [출처=삼양라운드스퀘어]](https://cdn.ebn.co.kr/news/photo/202510/1682823_700413_5242.jpg)
삼양식품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22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운영한 ‘탱글 체험 부스’가 방문객 4000여 명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건강한 간편식을 표방하는 탱글은 이번 축제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음악과 함께 즐기는 균형 잡힌 한 끼’라는 콘셉트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탱글 부스는 시식과 조리 체험, 미니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3일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현장에서 시식 후 제품을 즉석 구매하는 방문객이 이어지는 등 높은 브랜드 체험 효과를 보였다.
현장에서는 공중에 떠오른 ‘병아리콩 에어볼’을 잡는 미니게임 ‘탱글 에어볼 게임’도 열렸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에는 긴 대기줄이 형성됐고 참가자들은 즉석 경품권으로 메쉬백, 스트레스볼, 벨크로 돗자리 등 굿즈를 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탱글은 맛과 영양, 식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로틴 파스타로 간편식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탱글만의 즐거운 간편식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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