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신한투자증권]](https://cdn.ebn.co.kr/news/photo/202510/1683959_701721_2325.jpeg)
신한투자증권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0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4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 영업이익은 42.8% 늘어난 1441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분기 기준 영업수익이 7.0%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8.3%, 33.5% 위축됐다.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인 35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4% 뛰었고 영업수익과 영업이익도 각각 1조2707억원, 4626억원을 기록해 11.8%, 23.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분기 대비 국내외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개선됐으나,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운용수익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자기매매 손익 및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판관비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누적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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