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30일 진행한 현대차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어제 밤 양국 합의가 반가웠다. 정부 발표대로라면 11월 1일부터 소급적용 가능성 높다. 해당전제 하에 관세 영향 하락에 따른 계산을 하고 있고, 추가적 소통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관세 불확실성 해소가 금액 외적으로 가장 반가운 부분이다. 이번 기회에 핵심 역량을 재진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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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30일 진행한 현대차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어제 밤 양국 합의가 반가웠다. 정부 발표대로라면 11월 1일부터 소급적용 가능성 높다. 해당전제 하에 관세 영향 하락에 따른 계산을 하고 있고, 추가적 소통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관세 불확실성 해소가 금액 외적으로 가장 반가운 부분이다. 이번 기회에 핵심 역량을 재진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