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출처=네이버]](https://cdn.ebn.co.kr/news/photo/202511/1685289_703189_302.jpeg)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5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정보성 검색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브리핑'은 9월 말 종합 검색 쿼리의 15%까지 커버리지를 강화했다"며 "롱테일 질의에 대한 답변 만족도까지 높이며 3000만명 이상이 AI 브리핑을 사용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브리핑은 요약된 정보, 본문 하단 연관 질문 재질의로 콘텐츠 소비 확산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다"며 "연관 질문 클릭 수는 AI 브리핑 도입 초창기인 4월과 비교해 5배 이상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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