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10월 한 달간 ‘슬로우에이징’ 캠페인 전개

[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10월 한 달간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는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메인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올리브영 홍대(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21길 37 1층)에서 열리는 ‘올영 은행’ 팝업스토어다. ‘피부 고민은 올리브영에게 맡기고, 피부 시간은 저축하는’ 올리브영만의 피부 은행 콘셉트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올리브영 대표 슬로우에이징 브랜드인 ‘넘버즈인’, ‘바이오힐보’, ‘아누아’, ‘이니스프리’(이상 가나다순)가 부스를 운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획득한 ‘타임코인’을 굿즈로 교환할 수 있고, ‘컨설팅존’에서 각자의 피부 고민에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오는 11일부터는 스킨케어 및 마스크팩 상품군을 3만5000원 이상 구매한 올리브 멤버스 회원에게 슬로우에이징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는 ‘미백 WEEK’, 18일부터 22일까지는 ‘모공 WEEK’를 진행, 각 상품별 기능 및 성분에 대한 상세 정보와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에이블씨엔씨 셀라피, 화상 환자 위한 저자극 재생크림 기부

[제공=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의 저자극 더마 브랜드 셀라피(Cellapy)가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에 약 700만 원 상당의 셀라피 제품을 후원하며 화상 환자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고 있는 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able+)'의 일환이다. 에이블플러스는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건강한 삶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에이블씨엔씨의 경영 철학을 담아 매년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올해 지원한 화장품 누적 총액은 약 5억원이다.

전달된 기부 물품은 셀라피의 대표 제품인 ‘에이리페어 크림'과 ‘에이리페어 크림 바디워시' 2종이다. 셀라피에 따르면 화상을 입은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자극에 취약하기 때문에 보습 제품을 이용한 지속적인 피부 관리가 중요하다.

셀라피의 에이리페어 라인은 피부 표피세포 성장인자(EGF) 성분을 함유해 손상된 피부를 근본부터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 시험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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