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연말맞이 ‘하이퍼 시리즈’ 특별 할인

[제공=BAT로스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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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연말 시즌을 맞아 최신 기술을 집약한 ‘하이퍼 시리즈’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평소 글로에 관심을 가진 성인 사용자들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혜택으로 하이퍼 시리즈의 특징인 ‘전에 없던 만족감’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이퍼 시리즈는 플래그십 모델 ‘하이퍼 프로(HYPER pro)’와 심플형 ‘하이퍼(HYPER)’로 구성된 글로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업그레이드된 히트부스트(HeatBoost™) 기술이 적용돼 스틱을 짧은 시간에 균일하게 가열한다. 테이스트셀렉(TasteSelect™) 다이얼도 탑재해 원하는 가열모드 선택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5일까지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전국 주요 편의점과 글로 공식 홈페이지 ‘디스커버글로’,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하이퍼 프로는 4만9000원(정가 6만9000원), 하이퍼는 2만5000원(정가 4만9000원)의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글로 하이퍼 시리즈는 짧은 가열시간과 사용 편의성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오래 대기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연말을 좀 더 특별하게 마무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하이퍼 시리즈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T&G, 연말연시 소외계층 지원활동 ‘상상나눔 On-情’ 전개

[제공=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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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상상나눔 On-情’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KT&G 상상나눔 On-情’은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KT&G가 매년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도 본사, 영업 기관, 제조공장이 적극 동참해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KT&G는 지난 29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구성원 50명이 참여해 연탄 6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올해 KT&G는 전국 각 기관의 나눔활동을 통해 총 5만 장의 연탄을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상상마당 춘천ㆍ부산을 비롯해 영업기관과 제조공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총 5만kg 상당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심영아 ESG경영실장은 “KT&G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면서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나눔 On-情’ 활동에는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모은 ‘상상펀드’가 활용된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된다.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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