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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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비상계엄 사태에 환율이 급등하자 4일 오전 외화통장 환전을 한때 중단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이날 오전 1시 2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외화통장을 통한 외화 환전 거래를 중단했다.

토스는 변동성 확대와 이용 증가 상황에서 외국환은행의 시장 안정화, 소비자 보호 의무를 위해 환전 중단을 결정했다.  

카카오뱅크도 이날 오전 2시부터 8시까지 해외계좌 송금 보내기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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