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틸 건설부문, 해빙기 재해 예방 안전점검 실시.[출처=SM그룹]](https://cdn.ebn.co.kr/news/photo/202502/1652879_665566_1317.jpg)
SM스틸 건설부문, 해빙기 재해 예방 안전점검 실시
SM그룹 계열사 SM스틸 건설부문은 화재·붕괴 등 해빙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SM그룹 건설부문이 시공을 맡고 있는 전국 70여곳 건설현장에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SM상선 건설부문과 함께 SM스틸 건설부문은 이 기간 동안 본사 차원의 방문점검과 현장의 자체적인 점검을 모두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용접∙용단 등 불꽃 발생 작업 장소와 가연성물질 저장 장소 안전관리 현황 ▲위험물 취급 과정의 방화포, 비산방지포 등 관리∙운영 현황 ▲지하층 등 밀폐공간의 가연성물질 보관 실태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SM스틸 건설부문 성낙원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 현장에서 해빙기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전하기도 했다.
SM스틸 건설부문은 이달까지 현장점검과 취약현장 실태 결과를 종합하고, 다음달 초까지 추가 조치사항들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SM그룹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건설현장에서도 불씨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여기에 한겨울 추위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얼었던 땅이 녹는 해빙기가 다가온 만큼, 그룹 건설부문이 컨트롤타워가 돼 전국 현장의 안전을 각별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조감도.[출처=동부건설]](https://cdn.ebn.co.kr/news/photo/202502/1652879_665574_1857.jpg)
동부건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견본주택 28일 오픈
동부건설은 오는 28일 울산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총 3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01가구 ▲84㎡B 68가구 ▲84㎡C 131가구 ▲84㎡D 68가구다.
청약일정은 3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3월 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6억 중반대부터 책정됐다. 동부건설은 주변 입주 단지 의 시세가 8억원을 넘는 것을 고려하면 경쟁력이 높은 축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내에는 대규모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 텃밭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라며 “울산 최고 주거선호지에서 차별화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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