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6구역[출처=EBN]
방화6구역[출처=EBN]

서울 강서 방화6구역 재건축사업이 삼성물산 건설부문 품에 안긴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방화6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방화6구역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방화6구역은 방화뉴타운 사업지 중 하나로, 신방화(9호선)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인 데다, 마곡지구와 인접해 업계 내 사업성이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곳이다.

총 사업비는 약 24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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