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와 예가원 정권 원장. [출처=휴메딕스]](https://cdn.ebn.co.kr/news/photo/202503/1654619_667559_12.jpg)
휴온스그룹의 자회사인 휴메딕스가 성남시 내 주요 사회복지기관들과 정기적인 후원 협약을 맺으며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나섰다.
휴메딕스는 예가원 및 분당노인종합복지관과 각각의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예가원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 2011년에 설립돼 지적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이곳에 거주하는 중증 발달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계획 중이다.
또 다른 협력기관인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에서 설립하고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로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휴메딕스는 이 기관과 협력하여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아직도 많은 곳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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