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W메디칼]
[출처=JW메디칼]

JW메디칼은 최근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미국의 글로벌 기업 케어스트림 헬스의 영상진단기기를 전시하며 국내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방사선 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되었다.

케어스트림은 2007년 코닥의 의료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설립된 기업으로 디지털 방사선 시스템 및 디텍터 등의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JW메디칼은 이번 행사에서 케어스트림의 최신 디텍터 'DRX-LC'를 선보였으며 이 제품은 긴 뼈 촬영 시간을 단축해 의료진에게 사용 편리성을 제공한다. 또한 'X-Factor' 기능을 통해 다양한 기기에 호환 가능하다.

JW메디칼은 2020년부터 케어스트림과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해 프리미엄 영상진단기기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부터 보건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료기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4시간 서비스 체계를 운영 중이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케어스트림 제품에 대한 국내 의료진들의 관심이 크다"며 "향후에도 혁신적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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