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지바이오는 최근 중국 베이징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상처(Wound) 치료를 주제로 한 글로벌 세미나 ‘운드 밋 더 마스터 2025 (Wound Meet the Masters 2025)’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밋 더 마스터’는 국내외 의료진이 척추·상처 관리·미용성형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학술 발표, 라이브 시연, 시술 노하우 등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는 시지바이오의 대표 상처 치료 제품인 음압상처치료(NPWT, Negative Pressure Wound Therapy) 의료기기 ‘큐라백(CURAVAC)’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한국·중국·베트남·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 6개국 의료진과 현지 파트너 총 86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지바이오의 주요 상처 치료 솔루션인 △큐라백(CURAVAC) △큐라시스(CURASYS) △시지 페이스트(CG Paste) △시지덤 매트릭스(CGDerm Matrix)가 함께 소개됐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자사의 밋 더 마스터 글로벌 세미나 프로그램은 단순한 제품 교육을 넘어 세계 각국의 의료진이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환자 중심의 치료 솔루션을 함께 발전시켜나가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지바이오는 최적의 상처(Wound) 치료 토탈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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