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LA점에 ‘바나나킥 크림 도넛’이 진열된 모습. [출처=농심]
노티드 LA점에 ‘바나나킥 크림 도넛’이 진열된 모습. [출처=농심]

농심, 노티드와 ‘바나나킥 크림 도넛’ 선봬

농심은 디저트 카페 노티드(Knotted)와 손잡고 미국 LA 웨스트필드에 위치한 노티드 해외 1호점에서 시그니처 메뉴 ‘바나나킥 크림 도넛’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바나나킥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담은 풍부한 크림에, 토핑으로 바나나킥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농심 바나나킥은 최근 유명 K-팝 스타들이 선호하는 스낵으로 꼽히며 글로벌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농심은 향후 노티드와 함께 최근 출시한 메론킥 등 다양한 농심 스낵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내놓으며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푸디버디, ‘고소한 김 간장비빔면’. [출처=하림]
푸디버디, ‘고소한 김 간장비빔면’. [출처=하림]

하림 푸디버디, 달콤 짭짤한 ‘고소한 김 간장비빔면’ 출시

하림 푸디버디가 더워지는 날씨에 아이들의 입맛을 돋워줄 ‘고소한 김 간장비빔면’을 출시했다.

19일 하림에 따르면, 푸디버디 고소한 김 간장비빔면은 간장에 국산 배·매실·아카시아꿀 등이 함유된 어린이 전용 비빔면 제품이며 컵과 봉지 두 가지 타입으로 발매됐다. 

하림 측은 고추장이 아닌 간장을 베이스로 맛을 내 맵지 않고, 구운 김과 참기름을 넣어 고소한 풍미를 한층 살렸다고 밝혔다.

여기에 푸디버디 라면의 시그니처인 귀여운 판디(판다) 캐릭터 어묵을 더해 아이들이 식사 시간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과일꿀꺽 왕꿈틀이(왼쪽)와 졸음싹다깨껌. [출처=오리온]
과일꿀꺽 왕꿈틀이(왼쪽)와 졸음싹다깨껌. [출처=오리온]

오리온, 봄철 맞아 과일꿀꺽 왕꿈틀이·졸음싹다깨껌 선봬

오리온은 활력이 필요한 봄철을 맞아 과일꿀꺽 왕꿈틀이와 졸음싹다깨껌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과일꿀꺽 왕꿈틀이는 오리온이 펀(Fun) 콘셉트 젤리의 대명사 왕꿈틀이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맛과 식감, 디자인까지 파격적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외관은 큰 머리와 뾰족한 뿔, 가느다란 꼬리 모양 등 왕꿈틀이가 과일을 꿀꺽 삼킨 모습을 귀엽게 만들었다. 꿈틀이 특유의 쫄깃함을 유지하면서도 머리 부분에는 말랑한 과일 과즙 젤리를 채워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탱글한 이중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레몬, 복숭아 등 두 가지 맛을 한 봉지에 담아 골라 먹는 재미도 더했다.

졸음싹다깨껌은 입안 가득 상쾌함을 주는 페퍼민트와 식물성 고카페인 과라나추출물이 함유돼 졸음을 깨는 데 제격이다. 설탕을 함유하지 않아 당 걱정에서도 자유롭고, 운전하거나 공부할 때 꺼내 먹기 쉬운 펌프 용기 형태로 편의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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