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된 ‘아이스 민트 바디미스트 엑스트라 쿨’과 ‘블루 기프트 레저백’. [출처=시로]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된 ‘아이스 민트 바디미스트 엑스트라 쿨’과 ‘블루 기프트 레저백’. [출처=시로]

시로(SHIRO)가 여름 시즌을 맞아 한정판 ‘아이스 민트 시리즈’를 3주년 리뉴얼 버전으로 선보였다.

13일 시로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얼음처럼 반짝인다’는 콘셉트로 실버 패키지를 적용해 시각적인 시원함을 더했다.

아이스 민트 시리즈는 강력한 멘톨 쿨링감과 레몬·라임·베르가못 등 감귤류 오일의 상큼함으로 무더위 속 즉각적인 리프레시감을 제공하며 매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등·목덜미 등 열이 몰리는 부위에 효과적이고, 여름철 냄새 제거와 야외 활동 시에도 활용도가 높아 ‘가방 속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한정판 ‘블루 기프트 레저백’도 함께 출시했다. 방수 원단으로 제작해 야외 활동에 적합하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시로는 감성적인 프루티 플로럴 향수 ‘피치 피오니 오 드 퍼퓸’도 함께 선보였다. 디퓨저, 핸드세럼, 프래그런스 오일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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