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슈퍼레이스 4라운드가 열린다. [출처=슈퍼레이스]](https://cdn.ebn.co.kr/news/photo/202507/1669328_684754_166.png)
CJ대한통운 후원의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오는 17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4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 박진감은 물론,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서킷 콘서트’로 꾸며진다.
출연 아티스트는 다이나믹 듀오, 소유, 한해, 식구, 신스가 섭외됐다.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라인업이다. 모터스포츠 팬은 물론 음악 팬들에게도 기억에 남은 여름 밤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메인 스탠드 앞에는 시원한 워터캐논이 터지는 워터쇼가 진행된다. 다양한 푸드트럭과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4라운드는 야간 경기로 열린다. 저녁 노을과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치열한 순위 경쟁과 GTA/GTB, LiSTA M, 프리우스 PHEV, 알핀 클래스의 박진감 넘치는 주행은 낮과는 또 다른 긴장감과 스릴을 안겨줄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4라운드는 레이스 팬은 물론, 공연 팬,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축제로 기획했다”며 “서킷을 무대로 펼쳐지는 음악과 레이스의 컬래버레이션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NOL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그리드워크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눈앞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골드 티켓은 2000장 한정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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