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창호재, 친환경 페인트, 천장재 등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다 수상 영애를 안았다. [출처=KCC]
KCC가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창호재, 친환경 페인트, 천장재 등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다 수상 영애를 안았다. [출처=KCC]

KCC가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창호재, 친환경 페인트, 천장재 등 3개 부문 1위를 석권하며 최다 수상 기업에 올랐다.

8일 KCC에 따르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KS-WEI는 소비자가 체감하는 웰빙 수준을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등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이번 수상으로 KCC는 창호 부문 6년, 친환경 페인트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신설된 천장재 부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폭넓은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창호 부문에서는 하이엔드 브랜드 '클렌체(Klenze)'를 필두로, 우수 대리점 인증제도인 '이맥스 클럽(e-MAX Club)'을 통해 시공 품질을 상향 평준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서는 '숲으로' 등 프리미엄 제품의 고기능성은 물론, AI 기술로 현장에서 초정밀 조색을 구현하는 'KCC SMART 2.0' 시스템을 선보이며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처음 1위를 차지한 천장재 부문에서는 흡음 성능이 뛰어난 '마이톤 스카이(Mitone Sky)'가 주목받았다.

KCC 관계자는 "올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창호재, 친환경페인트, 천장재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년간 1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구축한 성과라고 생각하고, 초격차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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