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가 오는 29일 충북 제천시 소재 포레스트 리솜 ‘몬도키친’에서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를 초청해 하루 한정 특별 한식 디너를 진행한다. [출처=호반호텔앤리조트]](https://cdn.ebn.co.kr/news/photo/202508/1674540_690845_343.jpg)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9일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포레스트 리솜 ‘몬도키친’에서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와 함께하는 단 하루 특별 한식 디너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미령 셰프가 삼성웰스토리와 공동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 ‘들기름 소스 막국수’가 메인으로 제공된다. 고소하고 진한 들기름 향에 쫄깃한 면발, 향긋한 고명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몬도키친 셰프들이 제천 지역에서 공수한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한식 특선 뷔페를 소개한다. 족발, 배추전, 명태회 무침, 아롱사태 냉채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계절감을 더했다.
행사 당일 김 셰프는 직접 현장을 찾아 메뉴를 소개하고, 고객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그는 한식의 전통과 현대적 조리법을 접목한 이모카세 콘셉트를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한식 뷔페와 셰프 특선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라며 “포레스트 리솜의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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