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포레스트 리솜은 오는 29일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라쿠치(La Cucchi)’와 협업해 단 하루 팝업 이벤트를 연다. [출처=호반호텔앤리조트]
제천 포레스트 리솜은 오는 29일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라쿠치(La Cucchi)’와 협업해 단 하루 팝업 이벤트를 연다. [출처=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이 오는 29일 단 하루,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라쿠치(La Cucchi)’와 손잡고 여름 한정 팝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애플망고 △피스타치오 △발로나 초콜릿 △스트라치아텔라 총 4종의 젤라또가 준비된다. 특히 애플망고와 피스타치오는 이번 팝업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플레이버로,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여름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같은 날 저녁에는 뷔페 레스토랑 ‘몬도키친’에서 방송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김미령 셰프와 협업한 특별 한식 디너 뷔페도 진행된다. 김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들기름 막국수를 비롯해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다채로운 한식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다.

포레스트 리솜은 이번 ‘라쿠치 젤라또 팝업’을 포함해 △‘쉐이크쉑’ 버거 팝업 △‘이모카세’ 협업 디너 등 미식 브랜드와의 협업 시리즈를 연달아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트렌드를 반영한 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리솜만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고객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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