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령 이모카세 셰프가 포레스트 리솜 몬도키친에서 김구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호반호텔앤리조트]
김미령 이모카세 셰프가 포레스트 리솜 몬도키친에서 김구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충북 제천)이 계절 전환기를 맞아 진행한 브랜드 협업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일 호반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포레스트 리솜은 지난달 29일 ‘미식과 휴식이 만나는 순간’을 주제로 이모카세 X 몬도키친 디너 뷔페와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라쿠치(La Cucchi) 팝업을 동시에 열었다. 이번 행사는 늦여름의 활기를 이어가면서 가을 기운을 담은 미식·웰니스 체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메인 다이닝 몬도키친에서는 김미령 이모카세 셰프가 시그니처 메뉴인 ‘들기름 막국수’를 비롯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뷔페를 선보였다. 직접 구워낸 김구이 라이브 퍼포먼스는 고소한 풍미와 현장감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레스트리 로비에서는 라쿠치 젤라또 팝업이 열려 시그니처와 시즌 한정 플레이버가 준비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MZ세대까지 현장을 찾은 고객들은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 “기대 이상의 맛과 경험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계절과 로컬을 담은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리솜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해 시즌별 새로운 즐거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