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본사 전경. [출처= 코스콤]](https://cdn.ebn.co.kr/news/photo/202509/1677097_693824_025.jpg)
자본시장 IT 인프라 전문기업 코스콤이 2025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직원 채용에 나섰다.
코스콤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본시장 핵심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과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신입직원은 IT, 경영, 회계 등 3개 분야에서 선발한다. 특히 회계 분야는 한국공인회계사(KICPA) 자격 보유자로 지원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경력직 채용 분야는 회계사, PowerBASE 영업, 언론홍보 및 대외협력,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개발 등 4개 부문이다. 각 분야별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모집하며, 금융과 기술 융합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지원이 기대된다.
아울러 전산실 시스템 운영 및 관리 분야에 대한 기술직원 채용도 병행한다. 해당 인력은 서울 여의도 또는 부산센터에서 교대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 전공,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입사 예정일인 2026년 1월 1일부터 전일 근무가 가능한 자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이며, 각 지원자는 하나의 직군 또는 분야에만 지원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심사 △필기시험(전공·인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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