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증권]](https://cdn.ebn.co.kr/news/photo/202510/1682802_700387_40.jpg)
KB증권은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 현지 부동산 시장의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는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가 주관하며, 고객의 투자 목적과 지역별 선호에 맞춰 미국 주요 도시의 시장 동향과 투자 전략을 심층 분석하는 맞춤형 세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시작된 이후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4회차를 맞았다. 이번 하반기 세미나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며, 뉴욕·로스앤젤레스·하와이 등 미국 16개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다룬다. 특히 수도권 외 지역 고객을 위해 화상 세미나도 병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세미나에는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가 함께 참여한다. 코리니는 미국 현지에서 부동산 매매·임대·자산관리·매각 등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2023년부터 KB증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해외 부동산 투자 컨설팅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전문 연구인력을 중심으로 국내외 부동산 시장 분석, 세무 전략, 투자 컨설팅 등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2025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웹세미나를 통해 시장 분석과 투자 인사이트를 전달했으며, ‘프라임 부동산 맥 노트’를 발간해 서울 주요 지역의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 시장 트렌드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이고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지속 생산하고 있다.
박민배 KB증권 상품전략그룹장은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는 고객들의 실질적인 자산관리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며 “글로벌 자산 포트폴리오 확대 수요가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전문성과 현장 기반의 고도화된 투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Premier Members ‘블랙’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개별 접수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상환가능성 높인 ELS·ELB 21종 출시
![[출처= 한국투자증권]](https://cdn.ebn.co.kr/news/photo/202510/1682802_700388_429.jpg)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기술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총 21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군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낙인(Knock-In) 조건을 완화해 상환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TRUE ELS 18224회’는 테슬라(TESLA)와 팔란티어(PALANTIR-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픽스드 배리어(Fixed Barrier)형 상품이다. 낙인을 18%로 낮춰 투자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 조건을 평가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0%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률과 함께 조기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도 최초 기준가의 18%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만기 시 약정 수익을 지급한다. 단, 낙인 수준을 밑돌면 원금의 20~100%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TRUE ELS 18225회’는 팔란티어(PALANTIR-A)와 에이엠디(AMD)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Step-Down)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 시점마다 기준 배리어가 단계적으로 낮아지는 구조로, 6개월마다 상환 여부를 점검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0%(6·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 △65%(30개월) △50%(36개월) 이상이면, 연 13.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도 최초 기준가의 2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만기 시 약정 수익이 지급된다. 단, 이 수준을 밑돌 경우 원금의 50~100% 손실 가능성이 있다.
일반투자자는 오는 20~21일 양일간 청약이 가능하며, 이후 22~23일 숙려기간을 거쳐 24~27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할 수 있다.
키움증권, ‘영웅문S# 간편모드’ 출시 이벤트…“투자도 앱테크처럼 간단하게”
![[출처= 키움증권]](https://cdn.ebn.co.kr/news/photo/202510/1682802_700389_449.png)
키움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의 간편모드 출시를 기념해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편한 미션 수행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앱테크(AppTech)’형 투자 체험 캠페인으로, 투자 초보자와 MZ세대 고객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이벤트는 ‘투자는 간단하게, 경험은 더 전문적으로’라는 콘셉트로 설계됐다. 참가자는 간편모드에 접속해 간단한 체험 미션을 수행하면 총 1만5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우선 영웅문S# 간편모드 이벤트 페이지를 1명에게 공유만 해도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이 즉시 지급된다. 이후 간편모드 내 체험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1만4000원 상당의 키움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키움 포인트는 ‘1포인트=1원’으로 환산돼 국내·해외 주식 거래, 펀드 구매, 소수점 주식 매수 등 다양한 투자 활동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체험 미션은 간단하다. △간편모드 출석체크 △홈 화면 편집 체험 △‘더 쉬워진 주식 더모으기’ △‘더 쉬워진 주식거래’ 이용 등 직관적 참여만으로 포인트가 지급된다.
‘영웅문S# 간편모드’는 투자 입문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를 위한 직관적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를 적용해 투자 진입장벽을 낮췄다.
기존 영웅문S# 안에서별도 앱 설치 없이 한 번의 터치로 기존 모드와 간편모드를 전환할 수 있으며, 투자에 필요한 핵심 기능과 콘텐츠는 그대로 유지된다.
키움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2차·3차에 걸친 추가 프로모션과 참여형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리워드 규모를 확대하고, 간편모드 내에서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영웅문S# 간편모드는 투자 경험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투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재미있게 투자에 참여하고, 실질적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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