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생성 이미지. [출처=오픈AI]](https://cdn.ebn.co.kr/news/photo/202511/1684948_702797_3317.png)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강세에 힘입어 4200선도 돌파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후 1시 29분 기준 전일 대비 93.28p(2.27%) 오른 4200.78이다.
지수는 장 중 4216.93까지도 치솟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 개인이 58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다.
특히 코스피 상승세에는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강세가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는 같은 시간 사상 최초로 11만4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역시 61만2000원까지 오르면서 60만원선을 최초로 돌파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1.87p(1.32%) 상승한 912.29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