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출처=엔씨소프트]](https://cdn.ebn.co.kr/news/photo/202502/1651439_663948_2814.jpg)
엔씨소프트는 12일 지난해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열고 "인수·합병(M&A)에는 자사주를 계속 활용할 것"이라며 "작년처럼 10%가 넘는 자사주를 M&A에 사용하지 못하면 소각한다고 말씀드렸듯 올해도 (그럴 경우) 소각을 진행할 거다. 내년에도 M&A에 자사주를 쓰는 상황을 봐서 추가적으로 소각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부터 모바일 시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장르의 기업에 대해 계속 M&A을 시도해왔지만, 아직까지 셀 사이드와 바이 사이드 사이의 가격 차가 상당히 있어서 가시적인 성과는 못 내고 있다"며 "작년부터 쭉 봐왔던 딜 플로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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