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엔씨소프트]
[출처=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1269억원 규모의 보통주 41만주를 소각한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주식 총수의 약 1.9%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월 24일이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향후 3년 동안 매년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일회성 비경상 손익 제외 산정)의 30%를 현금 배당한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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