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 부회장. [출처=진운용 기자]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 부회장. [출처=진운용 기자]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업지원T/F장에서 물러나 경영 일선에서 용퇴한다.

삼성전자는 정 부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으로 위촉업무가 변경됐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사업지원실장에는 박학규 사장이 위촉됐다.

경영진단실장 최윤호 사장은 사업지원실 전략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사업지원T/F 주창훈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경영진단팀장으로 위촉됐다.

사업지원T/F 문희동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피플팀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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