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세코)

일반 에어컨을 사용하기 힘든 이들에게 훌륭한 대안으로 떠오른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두고 먼저 구입한 이들 사이에서 제품을 이용하는 노하우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해당 에어컨 가치가 급부상했다. 좁은 곳에서 효율적이며 일반 에어컨을 이용할 수 없는 곳에서 월등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 때문인데 실제 이 제품을 샀다는 이들이 몇가지 팁을 알려주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우선 이 제품은 20kg이 넘는 무게 탓에 창문이 높게 달려 있을 경우 혼자 힘으로 역부족이다. 특히 혼자 사는 여성의 경우 혼자 힘으로 달기 역부족이라며 현실 조언을 내놓고 있다. 그런가 하면 에어컨을 달고 난 뒤 커튼은 한쪽을 떼면 돼 괜찮지만 블라인드 등 기존 창문 가림막은 사용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때문에 해당 에어컨을 살 때 대체 가림막을 구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여타 제품들과 비교도 이어진다. 미국에서 쓰던 창문형 제품보다 조용하고 좋다는 경험담이 나오는가 하면 가로제품의 경우 현실상 설치가 쉽지 않다는 점, 해외직구의 경우 110V 전자기기는 문제 발생 위험이 높고 애프터 서비스가 쉽지 않다는 점 등이 비교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