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 Now] W컨셉, 쓱데이 맞아 ‘최저가 보상제’ 실시 등

W컨셉, 쓱데이 맞아 ‘최저가 보상제’ 실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최저가 보상제 실시하는 등 역대 최대 혜택을 앞세워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 ‘쓱데이’에 힘을 보탠다고 1일 밝혔다.

W컨셉은 오는 10일까지 신세계그룹 최대 쇼핑 축제 ‘쓱데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쓱데이 전용 단독 기획 상품을 공개하고, 출석체크 이벤트, 할인쿠폰팩을 제공하는 등 흥행몰이에 나선다.

이번에 가장 힘을 준 프로모션은 더블유컨셉이 처음 시도하는 ‘최저가 보상제’다. 쓱데이, 더블유위크가 표기된 상품 중 구매한 금액이 타사보다 비싼 경우 차액을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W컨셉 포인트로 보상한다.

11월 한 달 간 배송완료 된 건에 한해 한시적으로 진행하며 상세한 참여 방법은 W컨셉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24시간 브랜드 세일, 데일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스, 시티브리즈, 망고매니플리즈, 어그, 아디다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의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출석체크 이벤트, 할인쿠폰팩 등을 준비해 체감할인 혜택을 높였다. 출석체크를 하면 매일 1000 포인트를 지급하고, 쓱데이 기간 10일 연속 출석 시 최대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15% 할인쿠폰, 중복 사용 가능한 더블 3% 쿠폰 등 4종 할인쿠폰팩도 발급한다.

인기 브랜드와 협업해 쓱데이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가을∙겨울(FW) 시즌 핵심 상품도 판매한다. 가디건, 니트, 스커트, 헤비 아우터와 같은 의류 상품을 비롯해 부클, 코듀로이, 퍼, 스웨이드 등 FW 소재를 적용한 가방과 신발 등을 판매가의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제너럴아이디어 에센셜 가디건’, ‘언에디트 숏 퍼 자켓’, ‘프론트로우 퍼 카라 더플 하프 코트’, ‘로서울 미니 새들 백’, ‘드메리엘 퍼 백’, ‘릴리슈 앵클부츠’, ‘크리스틴 어그’ 등이 있다.

지그재그, 겨울 아우터 최대 90% 할인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기록적인 한파가 온다는 이번 겨울을 앞두고 아우터를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아우터 가이드북’ 기획전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그재그에서는 최근 일주일(10/22~28) 동안 아우터 거래액이 전주 대비 최대 2배 급증했다.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며 패딩 거래액이 전주 대비 2배(100%) 늘었으며, 같은 기간 코트 거래액은 81% 증가했다. 이에 회사는 11월 들어 아우터 수요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그재그는 ‘아우터 가이드북’을 통해 간절기 카디건과 재킷, 야상부터 한겨울용 코트, 패딩까지 다양한 아우터를 할인 판매한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로 1030 여성을 공략하며 지그재그에서 연간 매출 100억 원대를 기록한 대형 쇼핑몰 ‘슬로우앤드’, ‘케이클럽’, ‘데일리쥬’, ‘베니토’, ‘에드모어’ 등이 참여해 자체제작 아우터와 시즌 인기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스파오’, ‘미쏘’ 등의 SPA 브랜드와 ‘제너럴아이디어’, ‘로제프란츠’, ‘시야쥬’, ‘룩캐스트’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도 참여한다.

지그재그는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큐레이션 △단독 상품 특가 △FW 신상 특가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겨울 아우터를 소개한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더라도 아우터를 바로 구매해 입을 수 있도록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으로 받을 수 있는 아우터도 선보인다.

기획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총 4만5000원 상당의 쿠폰팩도 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에 더해 최대 90% 할인 가능한 랜덤 쿠폰, 매일 20시 선착순 20% 쿠폰 등을 지급한다. 게릴라 선착순 이벤트로 최대 3만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등 기획전이 진행되는 동안 지그재그 앱 곳곳에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