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신용보증기금이 대구 본점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가운데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제공=신용보증기금]
2일 신용보증기금이 대구 본점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가운데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대구 본점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원목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경제 회복의 온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주력산업, 신성장동력 분야 등 중점정책부문에 전년 계획 대비 2조원 증가한 59조원을 공급해 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보는 고객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정책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산업 전반을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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